[이슈꿀TIP]체형 단점도 보완된다! 목도리 매는 법

기사 등록 2017-01-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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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 체형 단점도 보완! '목도리' 매는 방법

칼바람을 막고 체온을 높이는 목도리. 올겨울엔 체형의 단점까지 보완하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목도리를 사선으로 두르는 것이다. 너무 길거나 두껍지 않은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 목에 두른 뒤 한쪽 고리 사이로 양쪽 자락을 빼낸다. 이때 독특한 색상과 문양을 선택하면 키가 작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마른 체형이라면 목도리를 목에 둘둘 감아 넥워머(neck warmer)처럼 연출해도 된다. 길이가 긴 목도리를 목에 둘러 두 바퀴 정도 돌린 다음, 양끝을 틈 사이에 넣고 꼬아 주면 된다. 체형이 통통한 편이라면 길게 늘어뜨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길이가 긴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한쪽은 앞으로, 다른 한쪽은 어깨 뒤로 넘긴다. 시선을 길게 분산시켜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콘텐츠 시장의 큰손 '아저씨'

최근 40·50대 아재들이 콘텐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종이인형 접기와 딱지놀이, 숨은 그림 찾기. 아재·아줌마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놀이다. 1980년대 종이인형 상품이 복고 열풍을 타고 돌아왔다. 순정 만화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남성 구독자가 늘고 있다. 한편, 랩이나 힙합도 40대 남성의 소비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세대와 문화를 공유하려는 40·50세대들이 다양한 장르를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 여행 고수의 '여행 애플리케이션'

요즘엔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여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외교부 앱과 번역 지도 앱 내려 받기는 필수다. 메뉴판 읽어주는 앱도 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읽기 어려운 외국어 메뉴도 어떤 음식인지 바로 번역해 준다. 국내 여행을 간다면, 열차, 고속버스, 카셰어링, 숙박 앱은 기본이다. 숨겨진 명소까지 구석구석 알려주는 한국관광공사 애플리케이션도 유용하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하나의 이야기를 기록·공유할 수 있는 여행 블로그 앱도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이 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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