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시청률 소폭 상승 '다섯 손가락 제압'

기사 등록 2012-10-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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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동시간대 경쟁작 SBS ‘다섯 손가락’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10월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메이퀸’은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나타낸 18%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이 과거 부모님과 자신을 갈라놓은 당사자가 할아버지 대평(고인범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분노한 강산은 대평에게 “할아버지는 아들 뿐만 아니라 손자도 잃으셨다”고 말하며 절연을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다섯 손가락’은 11.4%, KBS1 ‘대왕의 꿈’은 1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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