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강진, '안녕하세요' 6주 연속 시청률 1위 '견인'
기사 등록 2013-04-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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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장윤정-강진 출연효과를 톡톡히 봤다.
4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경쟁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를 무려 4.1%포인트 차로 누르고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같은 시청률 상승세에는 국내 트로트계 두 거물 장윤정, 강진의 입담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장윤정은 이날 "동남아에서 카누를 탄 적이 있었는데 "카누 운전사가 '언니, 한국사람?'이라고 묻더니 '그럼 노래 불러줄게'라며 '어머나'의 한 소절을 불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내가 그 노래를 부른 가수다'라고 말했더니 믿지 않더라"라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어머나'를 두 번이나 완창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 강진, 최가로, 윙크, 홍원빈, 양지원 등 인우기획 소속가수들은 오는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인우패밀리 콘서트 트로트 대축제'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콘서트는 120분 동안 오직 트로트로만 꾸며지며, 기존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오직 인우기획 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4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경쟁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를 무려 4.1%포인트 차로 누르고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같은 시청률 상승세에는 국내 트로트계 두 거물 장윤정, 강진의 입담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장윤정은 이날 "동남아에서 카누를 탄 적이 있었는데 "카누 운전사가 '언니, 한국사람?'이라고 묻더니 '그럼 노래 불러줄게'라며 '어머나'의 한 소절을 불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내가 그 노래를 부른 가수다'라고 말했더니 믿지 않더라"라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어머나'를 두 번이나 완창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 강진, 최가로, 윙크, 홍원빈, 양지원 등 인우기획 소속가수들은 오는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인우패밀리 콘서트 트로트 대축제'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콘서트는 120분 동안 오직 트로트로만 꾸며지며, 기존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오직 인우기획 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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