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빅스타, 대기실 셀카 공개 '느낌이 와'

기사 등록 2012-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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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신예그룹 빅스타가 컴백무대를 앞두고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11월 30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필독바람]‘느낌이 와’ 컴백무대 앞두고 리허설 대기중. 왠지 오늘 온리원과 함께할 생각에 행복한 느낌이 와. 오늘 '뮤직뱅크'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무대 위에서 강한 이미지를 보여 왔던 필독, 바람의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기실에서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필독과 바람, 긴장감이 가득해 보인다” “‘느낌이 와’ 컴백무대 기대하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정오 공개된 '느낌이 와'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 차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윈터 싱글'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빠른 BPM의 댄스곡이다.

한편 빅스타는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디지털 싱글 ‘느낌이 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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