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득남,오늘(2일) 출산 "셋째 이름은 해율"

기사 등록 2015-09-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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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남성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득남한 가운데 향후 '오! 마이 베이비' 출연 여부에 대한 기대가 높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오늘(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는 2일 오후 4시 13분쯤 서울 한 병원에서 셋째를 얻었다. 앞서 김태우는 첫째 소율, 둘째 지율에 이어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로 정해놨다고 밝힌 바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김태우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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