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밴드' 에덴 이현재, 우월한 외모로 광고계 접수

기사 등록 2013-10-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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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겸 연기자로 왕성환 활동 중인 이현재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 이어 최신 스마트폰 광고까지 꿰차며 광고계를 섭렵한 것.

이현재는 배우 임수정, 이연희, 공효진 등과 더불어 올 하반기에만 네 편 이상의 CF에서 등장했다. 눈에 띄는 외모와 존재감으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특히 그는 최근 전파를 탄 커브드 스마트폰 TV 광고에 단독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이현재의 분위기와 상통해 더욱 효과적인 이미지를 준다는 평이다.

이현재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며 데뷔 신고식을 마친 3인조 밴드 에덴(EDEN)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꽃미남 밴드'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현재는 앞으로도도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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