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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화제]정우성, 오늘(30일) ‘빠담빠담’ 제작발표회 참석 ‘관심집중’

기사 등록 2011-1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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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정우성이 드라마 복귀의 첫 발을 내딛는다.
　
정우성은 11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정우성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0년 방영을 시작해 2011년 종영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후 복귀작이며, 배우 이지아와의 결별을 딛고 출발하는 작품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의 제작발표회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정우성은 극중 죽음을 눈 앞에 둔 상태로 시간을 넘어 되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양강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빠담빠담’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죽고 싶을 땐 살아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이루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기적 이야기를 그린다. 정우성 외에도 한지민, 김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