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이웃집 시청률 조사..20개구 중 2가구 시청

기사 등록 2016-03-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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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무한도전'의 광희가 이웃집 '무한도전' 자체시청률을 조사하러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편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놨다. 특히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무한도전' 방영 시간에 일부러 이웃집에 들러 '무한도전'을 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에 나섰다.

광희는 아파트 맨 위층부터 한층씩 아래로 내려오며 총 스무 가구를 돌았다. 그 중 두 가구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심지어 경쟁작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가족들 앞에서는 드러눕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봄이 오면 나들이 하는 사람이 많아져 시청률이 하락할 것을 걱정해 겨울 분위기를 다시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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