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민국 父子, 5번째 여행만에 숙소 '만족'

기사 등록 2013-03-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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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김성주-김민국 부자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번째 여행 만에 만족할만한 잠자리를 구했다.

3월 10일 오후 방송한 '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 면수동 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버지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제비뽑기를 통해 하루동안 묵을 집을 선정했다. 그동안 항상 허름한 집에서 잠을 청해야했던 김성주-김민국 부자는 처음으로 자신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집에서 묵게 됐다.

특히 제비뽑기를 했던 민국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성주 역시 아들 민국이 뽑은 집에 만족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후 처음 비행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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