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의학 용어가 너무 어려웠다" 고충 토로
기사 등록 2011-1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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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8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신경외과 의사의 용어들이 정말 어렵다"며 "용어들의 분량이 엄청났다. 4-5페이지 정도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용어도 어려운데다 발음도 힘들어 NG를 자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려운 단어들을 평상시에도 사용해야 된다"며 "여기에 숫자, 영어, 한문들이 뒤섞여 있는 대본을 소화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전했다.
신하균은 또 "내가 맡은 이강훈 역은 까칠한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라 30대 남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여기에 신경외과 전문의라는 직업이 더해져 마음에 들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신하균은 "뇌라는 장르의 새로운 면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브레인'은 신하균 외에도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한 메디컬 드라마로 KBS2 '공부의 신'의 유현기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4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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