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이 2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 라운지에서 열린 ‘클래지콰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매 앨범 다양한 장르의 리듬과 구성을 접목시키며 새로움을 선사한 클래지콰이의 세 멤버 클래지, 알렉스, 호란이 3년여 만에 다시 모여 5번째 정규앨범 CLAZZIQUAI PROJECT vol.05 'Blessed'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는 그룹의 홍일점인 호란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겨냥한 리드미컬 라틴 리듬을 어쿠스틱 팝 멜로디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설렘을 전한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오는 22일 ‘마리끌레르 필름 앤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본격적 라이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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