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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 새 뮤즈로 발탁 '워너비 스타 등극'

기사 등록 2016-03-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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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김지원이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태양희 후예'에서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군의관 윤명주역으로 활약하고 김지원. 이번에는 군복을 벗어던지고 화사한 '주얼리 여신'으로 변신했다.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의 등용문인 주얼리의 모델이 된 것.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김지원이 40년 역사의 국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새로운 뮤즈가 되었다"고 전하며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배우 '김지원'이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대의 발랄하고 예쁜 모습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세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지원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몰리즈]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