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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나무, ‘청량+순수’의 면모…대중들도 ‘넘나 좋은 것’

기사 등록 2016-08-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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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인기가요'에서 소나무가 청량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7일 소나무가 ‘넘나 좋은 것’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나무는 리우 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단복을 귀여운 의상으로 탈바꿈해 무대에 올랐다. 소나무는 신인의 풋풋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면모를 나타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넘나 좋은 것’은 소나무의 깨끗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여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대변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수준급 가창력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바다, FTISLAND, 태민, 현아, 나인뮤지스A, 여자친구, 에릭남, 스텔라, 멜로디데이, 스누퍼, 소나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업텐션, NCT 127, 아스트로, 구구단, 다희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