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20%대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1.4%를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연(이혜숙 분)은 은님(정은채 분)이 진숙(나영희 분)을 이모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특히 충격을 받은 화연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

 

 

• [프리뷰] ‘10연패 충격’ 한국, 2차전서 흐트러진 불펜..

• [증시 분석] 반도체 숨 고르고, 2차전지는 저평가 구간 ..

• [ IR 뉴진스 복귀] 어도어, ‘미래 전략’의 시험대에 서..

• 뉴진스 복귀…어도어와의 관계 재정립이 향후 활동의 핵..

• 2016수능 공교육 중심 원칙강화 ~그래도 상위권 변별력은..

• [컬럼]한국축구, 연승속 간과해서는 안될 것들

• 올 가을은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을 사로 잡을까? '나혼자..

• 아아유& 변우석, 디즈니+ 신작 '21세기 대군부인' 주연 ..

• 한류스타 미연, 타이페이서 글로벌팬들 만난다

• [이슈&화제] 인간성과 전쟁의 경계 — 영화 '난징사..

• 화제작 '난징사진관'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 고준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희진, 10년만에 단독 콘서트 ‘뮤..

• 가수 김희진, 신곡 '흰 구름' 시인 강원석과 두 번째 협..

• '봉사와 헌신의 전도사'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장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