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한류 걸그룹'입증! 日 '국제교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

기사 등록 2015-1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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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걸그룹 타히티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된 '국제 교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무대에 올랐다.

타히티는 지난 6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된 제30회 '국민문화제 가고시마 2015 국제 교류 페스티벌' 에 아시아 6개 지역중 한국 서울 대표로 참여해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걸그룹을 입증했다.

타이트한 의상에 몸매 라인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타히티는 섹시한 느낌을 주는 '폰넘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오빤 내꺼', '몰라몰라', 'Love Sick'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고, 관객들은 타히티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국가를 떠나서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주는 음악의 힘을 타히티가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일본에서 식지 않는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타히티의 행보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10일 신곡 'SKIP'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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