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유해진-김성훈 감독 등 총출동..개봉 첫 주 무대인사 성료
기사 등록 2017-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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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예매율 역주행 1위 등극으로 흥행 질주 중인 영화 '공조'가 무대인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공조'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서울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호흡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개봉 1주차 평일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김주혁은 물론 이동휘, 이해영, 공정환이 참석했으며, 21일, 22일 주말 무대인사에는 현빈이 합류, 배우들이 총출동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 역의 현빈은 "매번 이렇게 관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 드린다. 정말 뿌듯하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에 좋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은 "관객분들의 좋은 이야기에 저희가 힘을 많이 얻고 있다. 영화 보시고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란다",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의 김주혁은 "'공조'에 대한 열기가 아주 뜨겁게 느껴진다. 재미있으면 주변 분들과 또 보러 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기성의 조력자 박명호 역의 이동휘는 "처음으로 북한말 연기에 도전했다. 색다른 헤어 스타일과 패션도 기대 부탁 드린다", 강진태의 동료 표반장 역의 이해영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좌석을 가득 메워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 차기성의 오른팔 성강 역의 공정환은 "현빈씨와 저의 강렬한 액션 연기 기대해 주시고 주위 분들께 많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 김성훈 감독은 "여기 계신 배우분들의 멋있고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며 개봉 첫 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은 데이트 첫 날에 극장을 찾은 커플부터 결혼 49년차 부부까지 다양한 사연을 지닌 남녀노소 관객들과 부산, 제주도, 독일 등 먼 곳에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 극장마다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포옹과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1일 CGV 왕십리에서 CGV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CGV 모닝시네마에서는 김성훈 감독과 현빈, 유해진, 김주혁,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2일 무대인사가 진행된 CGV홍대에서는 '공조'와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1일, 22일 양일간 CGV홍대 로비에 전시된 현빈 밀랍인형은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 전시로 전 세계적 명성을 얻은 그레뱅 뮤지엄이 제작, 실제와 같은 놀라운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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