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에 '화들짝!'…이런 캐릭터 처음이야

기사 등록 2014-11-0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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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그룹 M.I.B의 강남이 '나 혼자 산다'의 새 회원으로 들어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날 강남은 저번 방문 때 자신을 응원해준 은행 직원과 "송이씨"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통잔 잔고를 확인했다.

특히 강남은 한 달 전 3422원 이었지만 현재 87만 6000원으로 늘어나 자신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강남은 적금을 넣겠다고 다짐 후 적금 통장을 만들고 매달 50만원의 적금을 붓기로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나혼자산다 강남, 이렇게 순수한 청년이 있다니", "나혼자산다 강남, 강남 너무 좋아. 팬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과 이모들에게 내복을 선물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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