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일렉트로보이즈 신곡 작업 중 실신 '왜?'

기사 등록 2013-09-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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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남성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작업 중에 응급실에 실려 갔다.

16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용감한형제가 지는 10일 새벽 소속가수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비가 와'의 믹싱 작업 중에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전했다.

이어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에 모든 열정을 쏟은 용감한형제는 2주 이상 녹음실 밖에 나오지 않고 작업을 강행했다"면서 "또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며칠간 밤낮없이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과 더불어 녹음과 믹싱 작업을 병행해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용감한형제는 휴식을 취하라는 병원 측의 진단에도 링거 투혼을 펼치며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비가 와'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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