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코믹+첩보+복수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6-04-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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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가 월화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라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몬스터’는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2일 방송된 '몬스터'에서 연수원 인턴들은 첩보물을 방불케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마치 영화 '007'을 보는 듯했다. 또 배우 성유리는 엉뚱한 몸개그로 코믹함을 더했고 강지환과의 애정전선도 그려져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했다.

한편 KB2 수목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2.4%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SBS 수목드라마 '대박'은 8.4%로 3위에 그쳤다.

(사진=MBC '몬스터' 캡처)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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