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 최원영 "맞고 때리는 기술 백년의 유산때 큰 도움됐다"

기사 등록 2013-03-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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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배우 최원영이 3월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감독 김승현)'와 '설인(감독 이사무엘)'의 공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는 평범한 정수기 판매원이었던 석호가 동생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유를 알게 된 후 끝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최원영, 신현탁, 김이정, 강호 등이 출연하며, 영화 '설인'은 주인공 연수가 괴로운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치듯 찾은 설산의 한 모텔에서 수상한 분위기의 조와 그의 친구 박 그리고 미스터리 한 소녀 안나를 만나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작품으로 김태훈, 지우, 아용주, 김종엽 등이 출연한다. 두 작품 모두 오는 3월 14일 첫 개봉.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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