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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훈훈함 ’풍기는 현장 공개

기사 등록 2016-05-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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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이 훈훈한 현장 스틸을 공개해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11일 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담은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우는 연기를 하고 있는 김하나 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슬레이트를 치고 있다. 또 조정희 감독과 고아라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제훈의 예능 출연과 함께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