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코스메틱 '평범한 속 특별함'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기'

기사 등록 2015-12-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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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유니크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12일 오후 서울 롯데 중구 영플라자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매장 리뉴얼 기념 행사로 메이크업쇼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일간, 오후 3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늘(12일)은 문샷 모델 정유진의 홀리데이 립포인트 메이크업 방법이 공개됐다.

특히 눈에 띈 것들은 문샷이 야심차게 기획한 제품들이다. 문샷은 앞서 알려져왔듯이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YG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색깔은 문샷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아기피부처럼 탄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푸른빛이 도는 청광베이스, 젤리 타입의 셰도우, 젤에서 물로 바뀌는 수분크림, 피부 결 자국이 남지 않는 브러쉬 등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함과 편리성을 더했다. 이는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 뷰티철학이 빛나는 대목이다.

한편 문샷은 지난 9월 24일 이례적으로 런칭 1년 미만의 브랜드로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으며,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2030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사진 남용희 기자 nyh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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