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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트와이스 지효 "바쁜 스케줄? 과분한 사랑 감사해"

기사 등록 2016-10-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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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에서 아이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멤버 지효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끔은 잠을 못자서 조금만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만큼 저희를 사랑해주시기 때문에 많이 불러주시는 것 같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을 내고 있다. 팬분들도 우리에게 큰 힘을 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또 멤버 정연은 "걸그룹이다 보니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이번에도 컴백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못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 =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박수정기자 ent@ 사진 박은비 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