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오프로드, 강렬한 무대로 남성미 발산

기사 등록 2013-04-06 16:0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오프로드가 강렬한 무대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오프로드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개성있고 강렬한 노래와 안무,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오프로드의 신곡 '헤드뱅잉'은 공개 전부터 블락비의 지코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노래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템포의 댄스곡이며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멤버들의 개성을 음악 안에 녹여낸 만큼 무대 위의 오프로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오프로드는 수트로 의상을 통일하면서도 각자의 특징과 색깔을 반영해 한층 더 세련미를 더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케이윌, 인피니트, 2AM, 틴탑, 다비치, 지나, 제아파이브, B.A.P, 레인보우, 허영생, 걸스데이, 홍진영, 라니아, 투엑스, 길구봉구, 오프로드, 레이디스 코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nt@issuedaily.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