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시청률 상승 木夜 예능 정상 '개콘 효과?'

기사 등록 2012-11-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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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가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1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해투3’는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10.5%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개그콘서트 대세특집'으로 꾸며져 김지민,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개그우먼 김지민은 "나는 튜닝한 얼굴이다"라며 성형사실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MBC '대학가요제 1부'는 각각 7%,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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