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예술종합학교 인재발굴, 다양한 오디션기회 제공

기사 등록 2013-01-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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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가 ‘나만의 오디션 발전소’라는 모토아래 음악.방송.연기.예술 분야 특성화 학교로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학교는 보컬전공, 기악전공, 영화연기전공, 드라마연기전공, 성우전공,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전공, 아나운서.리포터 전공, 한류문화콘텐츠전공, 모델전공, 방송댄스 전공 등 해당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현직 예술인들이 강의하며 재학동안 다양한 오디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예종은 바이브의 윤민수를 실용음악학부 학부장으로 임현식, 데니안, 최지연을 연기예술학부 교수, 영화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 강예빈을 방송연예학부 교수, 이주노, 진조크루 강석일을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임용했으며 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최신시설도 갖추고 있다.

남예종이 학생들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캠페인 ‘N-Star 특전’을 살펴보면 ▲졸업전까지 다양한 오디션 기회제공 ▲우수한 전문교수진의 1대1 멘토링 ▲남예종 Vision 센터를 통한 개인별 파일관리시스템(체력진단 및 검증 프로그램, 인.적성검사 등 실시)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 지원 ▲국내외 예술 산학협력업체 인턴사원제 실시 ▲재학생 중심의 다양한 행사기획 및 공연기회제공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한 장학금 지원 ▲졸업 뒤 가족기관인 남서울대학교 편입 ▲예술문화의 메카 대학로 인접,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등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인성 함양 및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문화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종합예술인 양성을 위해 재학기간 동안 다양한 오디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013학년도 신입생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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