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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B1A4, 소년 벗고 남자로 돌아오다 '女心 장악'

기사 등록 2012-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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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아이돌 그룹 B1A4가 한층 성숙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B1A4는 3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베이비 아이엠 쏘리(BABY I’M SORRY)'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성숙한 외모로 등장했다. 이어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베이비 아이엠 쏘리'는 진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한 트랜스 리듬에 드럼 비트 베이스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이 곡은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을 만큼 매력적인 멜로디와 진영만의 독특한 구성과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Tritops, 레드애플, X-CROSS, 스피카,나인뮤지스, BTOB, 쇼콜라, NU'EST, M4, 에일리, 용감한 녀석들, miss A, 린, B1A4. CNBLUE, 존박, 케이윌, 신화, 2AM, SHINee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