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우진과 이수의 크로스 인터뷰 공개
기사 등록 2015-08-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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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우진과 이수의 진짜 속마음을 드러낸 크로스 인터뷰를 네이버에 최초 공개했다.
오는 20일 개봉 전 공개된 크로스 인터뷰 영상에는 한효주를 비롯한 우진 역의 배우 김대명, 도지한, 박서준, 조달환, 서강준, 김주혁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여기에 영화를 촬영하며 서로 궁금했던 점에 대한 과감 없는 질문이 이어져 영화 속 이들의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효주는 이수 역을 맡았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참 신선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말했다.
또 "수많은 우진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영화 찍으면서 사랑 받겠구나라는 욕심이 있어 꼭 하고 싶었다"고 전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극중 우진이 이수에게 하는 대사를 인용한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라는 한효주의 질문을 받은 박서준은 "우리가 함께 먹은 초밥"이라고 답했고, 생애 첫 로맨스 영화에 도전한 조달환은 "한효주가 상대 배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는지?"라는 질문에 "넌 나에게 선물"이라고 센스 있는 대답을 전했다.
이에 질세라 우진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주혁은 "한효주니까"라고 대답하는 등 우진을 연기한 배우들은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한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오는 20일 개봉 전 공개된 크로스 인터뷰 영상에는 한효주를 비롯한 우진 역의 배우 김대명, 도지한, 박서준, 조달환, 서강준, 김주혁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여기에 영화를 촬영하며 서로 궁금했던 점에 대한 과감 없는 질문이 이어져 영화 속 이들의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효주는 이수 역을 맡았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참 신선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말했다.
또 "수많은 우진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영화 찍으면서 사랑 받겠구나라는 욕심이 있어 꼭 하고 싶었다"고 전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극중 우진이 이수에게 하는 대사를 인용한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라는 한효주의 질문을 받은 박서준은 "우리가 함께 먹은 초밥"이라고 답했고, 생애 첫 로맨스 영화에 도전한 조달환은 "한효주가 상대 배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는지?"라는 질문에 "넌 나에게 선물"이라고 센스 있는 대답을 전했다.
이에 질세라 우진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주혁은 "한효주니까"라고 대답하는 등 우진을 연기한 배우들은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한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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