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슈스케3', 닥쳤을 때 다 보여줘야 했다"

기사 등록 2011-11-17 14: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보그_울라라세션_1.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임윤택은 지난 11월 13일 패션 월간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중 "합숙한 팀 중에서 우리가 잠을 제일 적게 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 연습하는 팀도 우리였다. 아껴뒀다 다음 무대에서 확 터뜨려야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다음이 어디 있나, 닥쳤을 때 다 보여줘야지"라며 무대에 임했던 자세를 전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상금에 대한 이야기와 리더 임윤택의 꿈인 '음악제국 건설'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그 코리아' 에디터는 "쉼 없이 이어오던 도전이 끝났으면 잠시 긴장이 풀릴 법도 한데 이들은 계속 질주하는 듯한 인상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