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터뷰]빅스타 성학 "다방면에서의 활동, 끼를 보여드리겠다"

기사 등록 2013-01-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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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지난 2012년 7월, 핫(HOT)한 보이(BOY)들이 등장했다. 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그 주인공. 화려한 댄스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도 갖췄다.
 
데뷔곡 ‘핫보이’를 시작으로 ‘생각나’ ‘느낌이 와’를 연이어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빅스타는 2013년, 더 다양한 방면으로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이다.
 
최근 본지와 만난 빅스타 성학은 이 같은 바람을 전하며, 다부진 각오도 내비쳤다.
 
“살아온 날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해가 2012년이 아닐까요? 데뷔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룬 해니까요. 무엇보다 나쁜 일 없이 좋은 일들만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벅차요”(성학)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선보인 첫 번째 보이그룹. 그가 야심차게 내놓은 그룹인 만큼 공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일을 벗은 그들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쉼 없는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은 빅스타의 입지를 좀 더 굳건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멤버들 모두의 생각이다.
 
“보람찬 2012년이었어요. 올해는 빅스타만의 색깔과 모습을 잡아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3년 중반부터는 대중들의 인식 속에 빅스타가 강하게 자라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성학)
 
빅스타는 노래와 댄스 뿐만 아니라 끼가 넘치는 그룹이다. 성학은 멤버들의 장점을 살려 다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13년에는 빅스타로서의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적인 활동도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멤버들 모두 끼와 열정이 넘치기 때문에 분명 잘 해낼거라고 믿어요. 예능, 혹은 연기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으면 해요”
 
무대 위 혹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할 빅스타의 2013년을 기대해본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 사진 김효범작가(로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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