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태운-블락비 지코 듀엣곡 프로젝트 결국 무산

기사 등록 2013-0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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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스피드 태운과 블락비 지코의 듀엣곡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스피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월 15일 "스피드 태운이 친동생인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듀엣곡을 불러 정규 1집 앨범에 담으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무산됐다"고 전했다.

태운 역시 이같은 결정에 아쉬운 마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드는 정규1집 'Superior SPEED'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잇츠 오버(It’s over)',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슬픈약속', '지독히도 가슴아픈사랑' 등 힙합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10곡이 담겨있다.

한편 스피드의 정규 1집 앨범과 드라마 버전 두번째 뮤직비디오는 이날 낮 12시에 전격 공개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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