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빠 어디가' 후임으로 멤버 류재현 지목!…"아들과 '케미' 좋아"
기사 등록 2014-10-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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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바이브 윤민수가 '아빠! 어디가?'의 후임으로 멤버 류재현을 꼽았다.
윤민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 류재현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후임으로 적극 추천했다.

DJ 장동민은 "윤후가 사랑 받으니 재현 씨도 아이를 방송에 내보내면 어떨까?"라고 질문했고, 윤민수는 "류재현의 아들 제이가 정말 귀엽다"며 "5세가 가지고 있는 귀여움과 아이가 참 재미있다"고 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류재현은 "어째서 윤민수 씨가 나의 매니지먼트를 하려고 하느냐"고 반박,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현은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윤민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 류재현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후임으로 적극 추천했다.

DJ 장동민은 "윤후가 사랑 받으니 재현 씨도 아이를 방송에 내보내면 어떨까?"라고 질문했고, 윤민수는 "류재현의 아들 제이가 정말 귀엽다"며 "5세가 가지고 있는 귀여움과 아이가 참 재미있다"고 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류재현은 "어째서 윤민수 씨가 나의 매니지먼트를 하려고 하느냐"고 반박,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현은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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