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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은혁, 소년들의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

기사 등록 2012-0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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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위험한 소년들이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만남을 가졌다.

오는 2월 5일 방송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생일을 맞은 박경규 군이 티파니의 초대로 ‘페임’ 뮤지컬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경규 군은 공연이 끝난 후 티파니와 만남을 갖기 위해 대기실에 들렀다가 함께 출연 중인 은혁과 깜짝 만남을 가지게 됐다.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댄스실력으로 인정받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스트리트 잼 댄스 대회’ 출전을 앞둔 소년들에게 댄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은혁은 소년들의 댄스실력을 직접 본 뒤 “무대에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한 명 앞에서도 이렇게 쑥스러워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떡 하냐”며 무대에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네 명의 호흡 또한 신경 써야 한다. 슈퍼주니어도 항상 13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군무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