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박병은, 똘기 충만 범상치 않은 캐릭터로 감초 역활 '톡톡'
기사 등록 2014-04-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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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박병은이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똘기 충만하고 집요함으로 뭉친 기자 역할로 남다른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골든크로스’ 2회에서는 강주완(이대연 분)이 한민은행 매각 절차에 일조한 사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를 저지하다 결국 해고당하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갈상준(박병은 분)이 이를 제보 받고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주완은 이날 한민은행이 매각될 수 있도록 BIS를 조작했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를 정정했지만, 결국 해고당하는 것은 물론 윗선의 압박에 시달리고 만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넷 신문 짱돌뉴스의 기자 상준에게 제보되고, 그러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때마침 상준은 이레(이시영 분)와 세령(이아현 분)으로부터 모욕을 당한 것과 관련해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뒷조사를 하던 중 이레의 아버지 동하(정보석 분)가 한민은행 사건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불어 주완의 딸 하윤(서민지 분)이 동하의 애인이라는 것을 포착하며 묘한 인연에 몸서리친다. 그러면서 상준은 하윤에게 동하를 이용해 아버지 주완이 당한 부당함을 해결할 것을 제안하며 그 역시 한민은행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 1회 방송에서 코믹한 선글라스와 독특한 표정으로 등장하며 범상치 않은 인물의 기운을 풍겼던 상준은 2회에서 역시 폭탄을 맞은 것 같은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추레한 트레이닝복, 여기에 깜찍한 스카프를 멘 언밸런스한 모습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스꽝스러운 외모와 달리 번득이는 눈빛으로 취재 도중 사건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재빠르게 캐치하는 이른바 ‘기자 본능’으로 앞으로 그가 한민은행 사건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하게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갈상준 기자의 활약에 따라 골든크로스의 추악한 모습이 낱낱이 파헤쳐질 것 같다”, “왠지 갈 기자의 모습에서 미친개의 기운이 풍긴다", "박병은이라는 배우가 ‘골든크로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다”, “짧은 등장에도 갈 기자가 인상에 남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골든크로스’ 2회에서는 강주완(이대연 분)이 한민은행 매각 절차에 일조한 사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를 저지하다 결국 해고당하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갈상준(박병은 분)이 이를 제보 받고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주완은 이날 한민은행이 매각될 수 있도록 BIS를 조작했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를 정정했지만, 결국 해고당하는 것은 물론 윗선의 압박에 시달리고 만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넷 신문 짱돌뉴스의 기자 상준에게 제보되고, 그러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때마침 상준은 이레(이시영 분)와 세령(이아현 분)으로부터 모욕을 당한 것과 관련해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뒷조사를 하던 중 이레의 아버지 동하(정보석 분)가 한민은행 사건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불어 주완의 딸 하윤(서민지 분)이 동하의 애인이라는 것을 포착하며 묘한 인연에 몸서리친다. 그러면서 상준은 하윤에게 동하를 이용해 아버지 주완이 당한 부당함을 해결할 것을 제안하며 그 역시 한민은행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 1회 방송에서 코믹한 선글라스와 독특한 표정으로 등장하며 범상치 않은 인물의 기운을 풍겼던 상준은 2회에서 역시 폭탄을 맞은 것 같은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추레한 트레이닝복, 여기에 깜찍한 스카프를 멘 언밸런스한 모습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스꽝스러운 외모와 달리 번득이는 눈빛으로 취재 도중 사건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재빠르게 캐치하는 이른바 ‘기자 본능’으로 앞으로 그가 한민은행 사건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하게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갈상준 기자의 활약에 따라 골든크로스의 추악한 모습이 낱낱이 파헤쳐질 것 같다”, “왠지 갈 기자의 모습에서 미친개의 기운이 풍긴다", "박병은이라는 배우가 ‘골든크로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다”, “짧은 등장에도 갈 기자가 인상에 남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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