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엠카' 전효성 링거 투혼, 화려한 컴백 무대

기사 등록 2011-10-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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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정규 1집의 타이틀 곡 ‘사랑은 무브(move)’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쳤다.

20일 시크릿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웃지 좀 마’와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시크릿은 ‘웃지 좀 마’에서 무대에서 미니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의상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 곡에서는 랩을 담당하는 징거의 감칠맛 나는 노래 솜씨가 또 한 번의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에서는 멤버들의 꿀벅지를 강조한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쪼아춤’과 ‘엄마고릴라춤’, ‘폴더춤’ 등의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감기 몸살에 링거 투혼을 감행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보라색의 웨이브진 헤어 스타일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시크릿은 2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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