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대박, 강아지 인형에 충격과 공포...!

기사 등록 2015-10-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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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송도 삼 남매 설아-수아-대박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에 ‘깜놀’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삼 남매 설아-수아-대박이 난생 처음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만난 후 줄행랑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이 동물들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준비했다. 그러나 대박이에게 움직이는 인형은 생소한 생물체였다. 대박은 강아지 인형이 꼬리를 흔들며 멍멍 짖다가 곡예를 돌자 놀라서 눈물을 글썽거리고 말았다.

비글자매 설아-수아도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의 등장에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평소 겁이 많은 수아는 강아지 인형이 멍멍 소리를 내며 달려오자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설아는 순간 얼음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고 인형이라고 설명해주는 아빠의 말에도 불구하고 인형을 수아에게 넘겨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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