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토니오 "베네수엘라에 비싼 전자제품 가져가면 안된다"

기사 등록 2015-11-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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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비정상회담' 안토니오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치안을 설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73회에서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네수엘라 비정상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대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행정의 중심지이지만 사회 계층간 경제적 격차가 확연한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베네수엘라 사람이 빈부격차 심하고 동네가 위험하다고 얘기할 정도면 치안이 어느 정도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토니오는 카라카스의 치안 상태에 대해 "비싼 전자제품 절대 가져가면 안 된다. 골목에서 사람이 달라고 할 수 있다"며 열악한 치안 상태임을 밝혔다.

한편,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공통된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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