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이준, 싸이코패스 삐에로 분장 '오싹'

기사 등록 2015-05-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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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과거 드라마서 파격적인 분장을 해 화제다.

이준은 지난 해 4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다. 극중 이준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 역을 맡아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준은 삐에로 분장을 한 채 음산한 기운이 풍기는 눈빛과 미소가 단연 시선을 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모습과는 사뭇 다르네", "이준 카리스마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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