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위드더스타’ 비하인드 스토리, 스페셜 무대로 ‘훈훈한 마무리’

기사 등록 2011-08-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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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댄싱 위드 더 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전국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13.3%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지금까지 경합을 벌였던 모든 출연자가 등장하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그동안 전문적인 심사평으로 출연자들을 긴장시킨 황선우 댄스스포츠 감독의 무대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심사위원 남경주 역시 뮤지컬과 댄스스포츠가 결합된 공연을 펼쳤고,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은 탱고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는 6.4%, KBS2 ‘VJ특공대’는 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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