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장윤정-박현빈 로고송 시장 이끈다

기사 등록 2012-12-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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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대선 후보들이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대선 로고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나’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는 박근혜 후보가,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와 박현빈의 ‘앗 뜨거’는 문재인 후보가 로고송으로 채택해 다시 한 번 인기몰이 중이다.

트로트는 특성상 멜로디가 쉬워 유권자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외울 수 있어 선거 로송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그 동안 로고송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도 장윤정과 박현빈의 트로트는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윤정의 신곡 ‘왔구나 왔어’가 방송횟수 집계 전문사이트 에어모니터의 주간차트에서 2주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박현빈의 ‘춘향아’는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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