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고두심, 서슬 퍼런 독기에 15톤 레미콘 트럭도 ‘쩔쩔’
기사 등록 2011-10-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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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은 29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내일이 오면’(김정수 극본, 장용우 연출)에 매사에 극성스럽다 할 정도로 부지런한 여장부 손정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손정인(고두심 분)은 자신의 남편이자 건설회사 사장인 윤원섭(길용우 분)의 공사현장에 레미콘 트럭이 오지 않고 곤란을 겪자 직접 손을 걷우 부쳤다.
그는 이날 레미콘 공장에 찾아가 홀로 15톤 레미콘 트럭의 앞을 가로 막으며 시위했다. 특히 현장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불구, 정인은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굳건하게 위치를 고수했다.
게다가 정인은 자신을 끌어내려는 현장 관계자의 팔을 물어뜯는 독기서린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결국 정인의 노력으로 인해 원섭은 공사중단의 위기를 벗게 됐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홈드라마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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