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③'굿바이 미스터 블랙', 원작에 이어 기대되는 이유
기사 등록 2016-03-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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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강렬한 장르적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989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삼았기에 극의 흥미를 확보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드라마는 원작에 이어 폭넓은 재미를 자극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16일 첫방송을 앞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이야기다.
남자 주인공 차지원(이진욱 분)은 해군 특수부대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이자 선우그룹 외동아들로 재력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말하자면 그는 원래 남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남자였다. 그러나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던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나타나듯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잘 나가던 캐릭터가 무너지는 설정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극의 긴장감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여자 주인공 김스완(문채원 분)은 까칠하고 겁없는 성격과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어린 시절 태국에서 쓰나미를 겪고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으며 그 후, 나이도 이름도 모른 채 '무국적 고아'로 태국 빈민촌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혼자 살아왔다.
이처럼 김스완은 역대급 보이쉬한 인물을 예고하고 있는 바 전개의 풍성함과 코믹함을 더할 것을 자연스럽게 연상케 한다. 특히 김스완 같이 강인한 여자가 자신과는 다른 차지원과 로맨스를 펼친다는 전개는 두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한층 더 기대감을 이끈다.
결국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원작의 저력에 더해진 쫀득한 이야기와 매력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원작의 인기에 이어 앞으로 어떤 놀라운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제공)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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