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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중국 최대 SNS 웨이보 팔로워 60만명 돌파','2016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기사 등록 2016-02-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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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가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웨이보 팔로워수가 63만명을 넘어섰다.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팔로워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팬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특히 다채로운 개성의 멤버 12인을 이미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우주소녀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비쥬얼 아트'를 선보일 계획을 발표했다.

우주소녀는 그룹의 탄생배경 스토리와 정체성을 비롯해 12명 멤버 각각의 상징과 감성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한편,국내 팬들은 우주소녀의 팔로워 60만 돌파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으며, 우주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