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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16.7%’ 기록

기사 등록 2016-07-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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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혜언기자]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은 물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이날 방송에서도 극중 긴장감은 계속해서 고조돼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지유(소이현 분)가 박복자(최란 분)와 재회하며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기억들을 되찾게 될지, 유강우(오민석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이혜언기자 pgir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