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걸그룹 라붐이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로아로'로 귀여움 가득한 복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라붐은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물오른 상큼함을 과시했다. 라붐 멤버들은 복고풍 사운드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라붐의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틴탑, 신혜성, 아이콘, 변진섭, 달샤벳, 로열 파이럿츠, 라붐, 럭키제이, 전설, 스텔라, 크로스진, 서예안, 헤일로, 안다, 놉케이 등이 출연했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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