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성시경-박효신과 한솥밥.."SG워너비 해체 아냐"

기사 등록 2012-04-16 14:5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vif23201110070945335809.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성시경,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6일 "이석훈이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며 "오는 5월 새 음반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은 이석훈이 지난 2월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그는 젤리피쉬 측의 기획 음반에 참여 제의를 받아 준비하던 중 계약금없이 진행됐다.

이에 SG워너비는 당분간 각자 솔로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젤리피쉬 측 한 관계자는 "이석훈이 소속사를 옮겼지만 SG워너비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라고못박았다.

한편 이석훈은 앨범 준비로 인해 SBS '이석훈의 텐텐클럽' 라디오 DJ를 하차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