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상승세..'김광규-김유정의 힘?'

기사 등록 2013-04-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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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4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수는 열두살' 편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배우 김광규와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80년대 학교 생활을 재현했다.

아울러 영국 지상파 채널인 채널4의 '지상 최대의 쇼' 팀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0.6%,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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