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강태오, 강이솔 끌어 안았다 '박력'

기사 등록 2015-05-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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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여왕의 꽃' 강태오가 이성경에게 해바라기처럼 일편단심인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20회에서는 허동구(강태오 분)가 양순(송옥숙 분)을 한의원에 데려가려다 팔을 다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동구를 강이솔(이성경)의 짝으로 못미더했던 양순은 한의원을 가자고 보채는 동구를 밀어냈다.

하지만 양순의 실수로 인해 허동구는 바닥으로 쓰려졌고, 그 일로 그는 팔을 다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된 강이솔은 무척 미안해 하며, 병원에 다녀온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

이때 허동구는 강이솔을 와락 끌어안았고 놀란 이솔은 장난치지 말라며 밀어냈지만, 허동구는 강이솔을 향해 "내가 이러는 거 장난 같아? 더 기다릴게"라며 "고맙다 오늘 호강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연기자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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