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태티서, 세 요정의 빛나는 무대 '잠시만 안녕'

기사 등록 2012-06-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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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가 활동을 마무리 했다.

태티서는 6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트윙클'을 열창했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이로써 태연 서현 티파니는 유닛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가수로서 한층 향상된 실력을 시사했다.

‘트윙클’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와 태연, 티파니, 서현 등 세 멤버의 뛰어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터치 She'z 7942 빅스 김조한 마이네임 M.I.B 달마시안 갱키즈 B.A.P 마이티마우스 헬로비너스 JJ 프로젝트 허영생 B1A4 틴탑 에이핑크 지나 백지영 소녀시대-태티서 인피니트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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