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11월 4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압도적 1위’

기사 등록 2011-11-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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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영화 ‘특수본’(감독 황병국)이 11월 4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특수본’은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11월 4주 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64.7%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황병국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엄태웅 주원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 이태임 등 쟁쟁한 출연진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과 실감나는 수사현장,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구성으로 일반 시사회와 언론을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수본’을 지지한 관객들은 “엄포스와 주원의 조합이 정말 기대돼요” “짜임새와 액션이 기대된다” “막강 배우들이 출연해서 기대가 되네요” “엄포스로 돌아온 엄태웅과 대세 주원! 거기다 조연배우들까지 나무랄 데가 없네요” 등 새로운 액션수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2위는 3D애니메이션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가 9.9%의 지지를 얻었고 이완 맥그리거, 에바 그린 주연의 ‘퍼펙트 센스’가 7.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특수본’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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